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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05 10월 1일, 피플투 ver 2.0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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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피플투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1년여의 잉태기를 거쳐 드디어 정식런칭을 했어요. 피플투는 한밤중에 태어났답니다. 12시 환하게 불이 밝혀진 신촌의 피플투 사무실(자연의 신비, 지구의 모든 기온을 체험할 수 있는 그 곳!)에서 조용히 10월의 첫째날 0시에 눈을 떴어요^^. 9월이 끝난 그 순간 피플투 사무실에는 나지막한 적막이 감돌았어요. 의외로 요란스럽지 않은 런칭 이었지만 피플투의 모델링을 하신 아버지 두목님, 1년동안 품에 품고 직접 피플투를 만들어간 개발팀 푸헐 부장님, 백만도리 팀장님, 게타군님 그리고 피플투의 배냇저고리를 손수 지으신 이안섶 웹디자인팀장님, 피플투에게 성격과 특징을 하나하나 고심해 부여한 쇼콜라님과 낭만쟁이님, 피플투가 태어나기 전부터 피플투를 알리기 위해 밤을 없애버린 전략-마케팅팀 꿈돌이님, 디디님, 블루밍님, 스가님, 마지막으로 피플투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피플투에 모여있던 피플투프렌즈 친구들 모두 잔잔한 감동을 느낀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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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투가 태어나기까지 12명의 피플투 가족들은 정말 밤낮이 따로 없었어요. 낭만쟁이님은 매일매일 '런칭하면 다크서클이 없어질거야!' 를 외치며 씨름을 하셨지만 나날이 다크서클은 턱을 향해 달리고 있었어요. 매일 아침 회의 때마다 그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파 런칭하면 꼭(!) 연어(다크서클을 없애는 묘약이라지요, 후후후)를 사드려야 겠다고 결심하는 주란이었습니다....; 런칭을 하기 전까진 지칠래야 지칠 수 없었던 철인 피플투 가족들의 땀 한방울 한방울이 모여 피플투를 이룬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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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피플투의 생일을 축하하러 사무실에 들른 피플투프렌즈 친구 꽃피는시절님의 뽀사시한 모습 옆으로 어딘지 지친듯한...;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마케팅팀 디디님의 얼굴은 괜시리 주란의 마음을 아리게 만들었다죠. 디디님, 이제 런칭도 했으니 곧 해맑은 낯빛을 다시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이렇게 말하는 주란의 머리속으로 "런칭후에도 다크서클이 없어지지 않아!!" 라는 낭만쟁이님의 절규가 들리는 듯-_-. 낭만쟁이님의 다크서클 회복과 함께 곧 화려한 후광을 자랑하시는 쇼콜라님의 미모도, 스테미너 부족 탓인지 최근 약간 저조해진 게타군님의 개그도 다시 꽃을 피우게 되리라 믿어요. 오랜기간 수 많은 과정을 거쳐 태어난 피플투이기에 기다린 사람들의 마음은 더 행복하고 뿌듯 했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다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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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훗훗. 런칭날 회식은 빠질 수 없죠! 두목님이 쏘시는 첫 생일상은 가족들의 모든 바람을 반영해 아웃백에서 맞았습니다. 사실 식사하러 가는 길엔 "피플투 생일 초 한번 키고 먹어요~" 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도착해 음식이 나오고 나니 그런 아름다운(?) 생각은 씻은 듯이 잊어버리고 사진찍을 틈도 없이 먹어버리는 피플투 가족들이었죠. 다 먹고 나서야 "아, 맞다-" 하고선 안타까워 함이란=ㅅ=.... 결국 아웃백에서 잔뜩 사온 부시맨빵을 하나 뜯어 모니터로 피플투의 얼굴을 마주하고 생일 초를 켜주었다는 아름다운 후일담을 전해드립니다. 치열한 수많은 밤과, 의외로 조용했던 런칭, 많은 가족과 친구들의 축복속에 태어난 피플투.
"아, 1년 뒤에 첫돌 때는 뭐하고 있을까?" 라는 질문.
그리고.......
"글쎄- 그 날은 기념으로 뭐 먹을까?" 라는 대답 -ㅅ-;;;
가족들의 이런 반응에 속상해 하질 않길 바래.
피플투. 세상에 태어난 걸 진심으로 축하해♡

post by 朱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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