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투 블로그 에 게재된 나의 모습...
좀 쑥스럽긴 하다... ㅋㅋ

꿈돌이님에요 ^^피플투의 시작부터 함께한, 그리고 피플투와는 아주 찐~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죠.
현재 피플투의 잡일 담당자인 꿈돌이님. 일에 대한 그의 완벽주의적 처리와 센스는 많은 기자님들의 관심을 피플투에 모으게 했고, 꿈돌이님 덕분에 피플투가 가질 수 있었던 게 정말로 많아요. 너무나 든든하고 믿음직한 버팀목이죠.
뭐~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면-_- "마이너스의 손"을 가졌다는 것. 꿈돌이님의 손에는 뭔가 자기장이 있다거나 전파가 흐르고 있는 게 분명하다는 피플투 가족들의 진단-_-+ 꿈돌이님이 손을 대는 것 마다 정말 신기하게 고장이 나버린다는 거죠 ^^;
주란이 일찍 출근해 내 컴퓨터를 켜고 일을 하는 날은 컴퓨터가 너무너무 잘된답니다. 그런데.... 지각을 한다거나; 다른 이유로 꿈돌이님이 제 컴퓨터를 만지고 난 뒤엔-_-;;; 되던 인터넷이 안되고;; 컴퓨터가 너무너무 느려지는 거에요!!!
다른 가족들에게 꿈돌이님은 마이너스의 손을 가졌다고(그가 사용한 컴퓨터는 3개월동안 약 6번의 포멧을 거친 후 복구불능 상태가 되어 버려졌다죠-_-;;;) 반드시 컴퓨터에 락을 걸어두어야 한다고 일러주었죠+_+
주란은 공포에 빠졌어요-ㅅ-;;
아무튼- 촛불을 꺼도 꼭;;; 하나만 꺼지고 뭔가 이상한-_- 미스테리의 꿈돌이님-
꿈돌이님의 자리는 바로 주란 옆이에요! 앉아서 컴퓨터를 하다가 뒤돌아보면 항상 주란의 의자에 옷을 걸쳐놓고 사라져 버린다거나(-_-+) 잠깐 방심한 틈에 사라져 버린 간식들과 태연하게 초콜릿을 먹고 있는 꿈돌이씨.(-_-+++)
하지만~ 이런 모든 모습이 하나도 밉지 않은 이유는 꿈돌이님의 센스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얼마전 둘리님이 피플투 런칭 기념으로 케이크를 사서 사무실에 오셨었어요. 사람들과 다 같이 촛불을 끄기도 전에 장식된 초콜릿을 쏙쏙 빼먹다 된통 혼난 꿈돌이님 ^^;;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는 모습에 감탄을 했더랬죠. 잠시후 다시 돌아와 보니 장식된 초콜릿 들이 모두 "드림카카오" 큐브 초콜릿으로 바뀌어 재 장식돼 있었어요. 어때! 하며 의기양양한 꿈돌이님의 센스에 감탄하며 ("역시 꿈돌이님이에요>_<") 자리로 돌아온 주란. 곧 그게 자신이 방금 사온 드림카카오 였다는 걸 깨달았죠-ㅅ-........
이렇게 꿈돌이님의 재밌는 모습에 익숙하던 사람들은 가끔 문득문득 놀란답니다. 그건 꿈돌이님이 일을 하는 모습을 접할때에요. 공적인 자리에서 너무나 완벽하고 빈틈없는 모습으로 대처하는 꿈돌이님. 그의 치밀함과 뭘 맡겨도 기대 이상으로 확실히 해내시는 모습은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말없는 배움과 교훈을 안겨주죠.
편한 사람들과 있을때의 센스있고 적당히 빈틈있어 정이 가는 따스한 모습과, "믿음직한" 이란 말이 망설임 없이 나올만큼 신뢰가 가는 공적인 모습. 정말 멋있어요. 꿈돌이님, 피플투에게 꿈돌이님은 정말 든든한 버팀목 이랍니다 ^^








재미있네요.. ㅎㅎ
자꾸 마이너스 하다보면 언젠가는 곱배기로 채워지는게 세상의 법칙이니 축하할 일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