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IT 난상토론회에서 SNS에서의 롱테일 법칙에 대한 이슈가 나왔기에 나만의 생각을 정리해 본다. 개인의 가치만큼이나 롱테일과 잘 맞아 떨어지는 컨텐츠가 있을까? 각각이 가지고 있는 것은 누구에게는 무척 필요한 것이나 누구에게는 하등 쓸모가 없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롱테일을 가능케 하는 근거가 된다.

롱테일이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연말부터지만 ‘롱테일(Long Tail)’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시기는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세계적인 정보기술(IT) 전문지 <와이어드>의 편집장인 크리스 앤더슨이 쓴 기사에서 처음 롱테일이라는 말이 등장했다. 이후 그는 독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블로그(thelongtail.com)를 만들었고 블로그를 찾은 독자들과 함께 롱테일의 개념을 발전시켜나갔다. 이뿐만 아니라 기업 자료와 학계 연구 프로젝트 등을 모아 3년간의 결과물을 ‘롱테일 경제학(The Long Tail)’이라는 책으로 완성했다.

롱테일 경제학은 말 그대로 ‘꼬리가 길어졌다’는 뜻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유통의 장벽이 낮아지고 재고 부담이 사라지면서 20%의 소수 히트 상품이 매출액의 80%를 이끌어 가는 ‘80/20 법칙’으로 설명이 안 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얘기다.

온라인 서점 아마존에서 판매량 순위 10만위 권에서 벗어난 제품의 판매 비중이 40%까지 늘어나는가 하면, 애플이 운영하는 음악 등 콘텐츠 공급 웹사이트 아이튠스의 경우 하위 80%에 해당되는 콘텐츠의 매출 비중이 50%를 넘어서고 있는 점이 이를 입증한다.

따라서 앞으로는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 시장에 초점을 맞춰 온 데서 벗어나 일부 마니아들이 요구하는 부분에도 기업들이 관심을 쏟을 수밖에 없는 일종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맞게 된 셈이다.

롱테일 현상은 쉽게 말해 시장이 소수의 히트상품 위주에서 수많은 틈새 상품이 존재하는 형식으로 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매개체 역할은 아직까지 인터넷이 주로 맡는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롱테일은 온라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러니 ‘인터넷 강국’임을 자부하는 한국의 경우 알고 보면 롱테일 전략을 이미 경험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적 롱테일의 대표적 사례는 옥션, G마켓 등 소위 오픈마켓으로 불리는 온라인 장터다. G마켓은 판매되는 상품의 종류만 200만 여 가지로 업체 측도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점을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고 있다.

피플투 또한 롱테일 현상을 기반으로 ‘사람의 가치교환’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플투는 인물검색을 통한 가치교환 시장으로서 개개인에게 숨겨져 있는 내면적 가치를 교환, 공유하는 사이트다. 유저들은 자신들의 소소한 가치를 키워드의 형태로 업로드 후 검색을 통해 자신이 필요한 가치들을 찾아서 교환한다. 여기서 가치란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 지식적, 물질적인 것들을 모두 포괄한다. 사실 듀오, 헤드헌팅사, 레포트월드 등의 기업들이 ‘가치교환’ 시장에 해당되는데, 이들이 롱테일 법칙의 큰 머리를 차지하고 있었다면, 피플투는 평소에 교환되지 않던 사람들의 소소한 가치들도 교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를 통해 그 정보를 생산해내는 ‘사람’과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소소한 ‘가치’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보컬 트레이닝’ ‘김치찌개 잘 끓이는 법’, ‘솔로인 멋진 훈남 친구 소개시켜주기’ ‘새끼손톱 잘 다듬는 법’ ‘신촌 맛집 정보’ 등 여러가지 소소한 가치들이 그 교환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롱테일인가. 소비자의 개성이 강해지고, 또 이를 반영한 제품 생산이 가능해진 IT 기반의 기술 환경이 롱테일의 대중화를 가능케 했다. 신사업 개발 및 컨설팅 회사인 이노무브 그룹에 따르면 대중의 지혜가 천재의 지혜 이상으로 중시되는 게 지금의 비즈니스 환경이다. 1명의 천재가 먹여 살리는 시대가 아닌 다양함을 인정해야만 살아남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이다. 물론 롱테일 경제학이 주목받는다고 해서 기존의 80/20 법칙을 부정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소비자 개개인의 개성을 인정하고 창의력을 발휘한다면 대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이나 중소기업들에도 아직 틈새시장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향후 몇 년 간 롱테일 전략을 주목해야 할 것이며 이에 각 기업과 개인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 시대가 롱테일의 시대인 만큼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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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Social Network Service)
는 네티즌끼리 사진, 일기, 각종 메시지, 블로그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인터넷상 사교공간'이다. 자신만의 온라인 공간을 만들어 글과 사진, 동영상으로 꾸미고 온라인을 통해 소식을 주고 받는 SNS는 파편화하고 있는 일상 생활을 대체할 정도로 매력적인 매체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적 정서에 바탕을 둔 지인(知人) 기반의 네트워킹 서비스로 인터넷 업계에서 대박 신화를 일궈낸 미니홈피 대명사 싸이월드(www.cyworld.com)). 생생한 자신의 일상을 미니홈피에 기록하고 일촌들이 여기에 반응을 보이는'싸이질', 이를 즐기는'싸이홀릭'과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신세대를 대표하는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잡았다.

싸이월드는 20대 인터넷이용자의 90%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200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하루 평균 꾸준히 1만 명 내외의 신규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현재 싸이월드에서 사람들이 미니홈피를 꾸미기 위해 지불하는 금액은 하루 평균 3억원에 달한다. 2005 11월 배경음악 1억곡 판매를 돌파했다. 유료음악서비스를 통해 1억곡 이상을 판매한 경우는 애플사의 아이튠즈가 기록한 5억곡에 이어 세계 2번째다.

 

한국에 싸이월드가 있다면 미국에는 마이스페이스(myspace.com), 일본에는 믹시(mixi.jp), 중국에는 큐존(qzone.qq.com) 등이 있다.

 

마이스페이스는 이용자들이 학력과 연봉까지 상세히 공개해 마치 중매 사이트를 연상시킨다. 실제로 모르는 남녀가 이곳을 통해 만나는 일도 잦다. 마이스페이스는 가입이 자유롭고 독자적인 프로그래밍을 추가하거나 다른 미디얼을 게시하는 것이 용이하다. 최근 미국 제약회사의 한국지사로 온 제임스 던컨(35) 씨는미국인들은 온라인에서 기존 인맥 관리보다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려는 욕구가 큰 것 같다고 했다.

미국의 인맥 구축 서비스(Social Networking)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마이스페이스(MySpace, http://www.myspace.com)가 구글, 야후 등을 물리치고 미국 웹사이트 접속자수 1위로 올라섰다. IT 시장조사기관 히트와이즈(Hitwise, http://www.hitwise.com) 해외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미국 전체 인터넷 접속자의 4.46%가 마이스페이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마이스페이스가 야후 e메일(4.42%)을 물리치고 1위로 올라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뒤로 야후 첫 화면(4.25%), 구글(3.89%), 마이스페이스 메일(2.85%), MSN 핫메일(2.39%), MSN 첫 화면(1.92%) 순이었다. 현재 마이스페이스 회원은 7500만명이다. 이중 1500만명이 매일 로그인을 하고 있으며, 24만명이 매일 새로 가입하고 있다. 월 페이지 뷰는 약 300억에 이른다. 이는 초당 1593페이지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의 믹시는 지난해부터 회원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57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믹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회원의 초청이 있어야만 가입이 가능한 폐쇄성을 지닌다는 것. 게다가 무료 회원은 아예 사진조차 올릴 수 없는 등이너 서클인식이 뚜렷하다. 믹시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현재 회원의 초대가 필요하며 개인 정보에는 사진 3장을 제외하고는 텍스트만 게시할 수 있다.  

2004 2 SNS 서비스를 시작한 믹시는 불과 26개월 만에 570만명 회원을 모으며 일본 SNS업계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인터넷 이용률 조사업체인 넷레이팅스가 올해 8월 한 달간 웹사이트 페이지 뷰를 조사한 결과 믹시는 2위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1위인 야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05년 시작된 중국의 큐존은 댓글 문화가 발달해 시끌벅적한 분위기다. ‘누구와도 어울린다는 오픈 마인드가 강해 한국 싸이월드의 주요 개념인일촌이 여기에는 아예 없다.

 

새롭게 떠오르는 사용자 중심의 인터넷 소셜 네트워킹 시장은 최근 크게 활성화한 1인 미디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맥이 닿아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싸이월드와 미국의 마이스페이스닷컴, 일본 믹시, 중국 큐존은 이미 1인 미디어 시대의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인터넷 산업의 지도를 바꾸며 급 성장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와 적절히 결합된 독창적 네트워크 모델이 있어야 한다. 제아무리 훌륭한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를 구비하더라도 독창적인 네트워크 모델 없이는 서비스 성공을 자신할 수 없다. 더군다나 웹2.0 트렌드에서 네트워크 모델은 기존과는 달라야 할 것이다. 디지털 아이템과 서비스 가치의 창의적 디스플레이와 UCC 마켓 플레이스를 통한 가치교환 프로그램 등 선도적인 시도가 필요하다. 아울러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는 웹2.0 기반 서비스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해 나갈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터넷 소셜 네트워킹 시장이 있다. 지난 2006 12 10 문을 연 피플투라는 사이트가 바로 그곳이다. 피플투는 인물검색을 통한 가치교환 시장으로서 개개인에게 숨겨져 있는 내면적 가치를 교환, 공유하는 사이트다. 유저들은 자신들의 소소한 가치를 키워드의 형태로 업로드 후 검색을 통해 자신이 필요한 가치들을 찾아서 교환한다.

 

예를 들어,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이 교수님께 '한국 광고시장의 현황'에 대한 레포트를 기말고사로 받았을 때, 'Happy Campus' 혹은 '레포트 월드'등의 레포트 공유 사이트, 혹은 '네이버',  '야후' 등의 검색엔진, 제일기획, LG에드 등의 광고회사 홈페이지를 뒤지는 것 보다는 주위에 친한 오빠나 언니 중 상기 광고회사에 취직해 계신 분들이 있다면, 그들의 도움으로 좀 더 퀄러티 높은 자료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인맥과 자신이 구축한 인맥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접한다. 주위 지인 중 실무에 계신 분들이 없다면 피플투에서 검색창에 제일기획혹은 ‘LG에드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하여 필요한 사람과 빠르게 연결될 수 있다.

 

피플투는 이제껏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고 자신만의 공간에 보관되고 있던 개개인의 신선한 가치들이 전혀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교환될 수 있는 새로운 장소를 제공한다. 당신이 누군가를 필요로 할 때 신뢰도를 바탕으로 찾는 사람과 빠르게 이어 질 수 있는 개인의 가치교환 Market Place 이다.

 

피플투에서는 사람들이 어떠한 정보에 대해 검색을 하여 특정한 콘텐츠를 접했을 경우, 콘텐츠에 접근하기 위해서 생산자와 멘토의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그리고 멘토를 맺기 위해선 그것이 대의명분든, 가치의 교환이든, 콘텐츠의 생산자가 가지고 있는 개인의 소소한 가치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를 교환함으로써 생산자에게 콘텐츠의 공유를 요청해야 한다. 예를 들어 요리에 대해 프로추어적인 경험과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꽂꽂이를 가르쳐 준다든지, 혹은 라틴댄스를 굉장히 잘 추는 사람에게 팝핑을 가르쳐 준다든지 하는 등의 가치교환을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블로그와 같은 1인 미디어처럼 단순히 정보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 정보를 생산해내는 사람과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소소한가치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급성장 중인 인터넷 소셜 네트워킹 산업은 향후 엄청난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대형 시장으로 발전할 것이다. (인터넷 소셜 네트워킹 산업의 규모와 발전 가능성) 2.0에 기반한 SNS 시장은 이제 단순한 사교공간에서 발전하여 온라인을 통한 개개인의 가치교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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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호재 기자님께서 지난주 월요일에 취재해 주신 기사입니다.
밤을 거의 새다시피하고 아침에 바로 취재를 한거라 상태가 많이 안좋습니다만..
이 자리를 빌어 정호재 기자님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2007년도가 되니 '웹2.0'이란 개념에 대해 묻는 사람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웹2.0 역시 과거 닷컴버블처럼 차갑게 식어 가고 있는 걸까요?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UCC'를 언급하고 '블로그'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웹2.0을 몸으로 이해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말로 표현할 일이 줄어든 것은 아닐까요?



이런 사이트가 바로 대표적인 넘버2 사이트들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이상계 경제의 친구'는 바로 피플②김도연 대표(36)입니다. 피플②는 요즘 한참 인기 있는 '소셜 네트워크'를 한국적으로 구현 해낸 비즈니스 입니다. 소셜(social) 네트워크란 우리나라는 '싸이월드'가 근접한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6단계만 거치면 전세계 모든 사람들과 연결이 된다는 개념'을 구현한 인맥 싸이트로 미국의 '마이스페이스(www.myspace.com)' 가 대표적이지요. 그런데 쟁쟁한 선배들을 뛰어 넘는 새로운 인맥 구축 사이트를 성공해 내겠다는 도전자가 바로 웹2.0 컨셉의 피플2가 되겠습니다.




왼쪽이 김도연 대표, 오른쪽이 강대업 팀장(24)입니다. 피플②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이른바 소셜 네트워크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그런데 막연하게 연결시켜주는 싸이월드 방식이 아니라, 구체적인 가치를 정해 놓고 사람들간에 그 교환을 주선하는 거지요. 이른바 사람과 가치의 '마켓플레이스'가 되고자 꿈꾸고 있습니다.


"가치교환 사이트???"


피플②는 가치교환 사이트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가치(Value)'라는 게 무엇일까요?  도대체 누가, 어떤 이들과 가치를 교환한다는 것일까요? 사실 이 같은 고상한 표현은 말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웹기획자들의 악습인 것 같습니다. 머리로 이해가 되지만 반대로 가슴을 울리는 힘은 부족합니다. 현재 거의 모든 웹 사이트는 가치를 전달하고 유저로 부터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데 갑자기 또 무슨 가치교환이 필요한 것일까요?

피플②가 내세우는 가치교환이란 핑계(?)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와 받기 원하는 가치를 내세운다는 것은 사람들이 서로 만나야만 하는 근거를 조금 더 확실하게 한 것에 불과합니다. 고로 조금 더 쉽게 접촉할 수가 있다는 거지요.

"사람이 살면서 사람이 필요할 때는 즉발적일 때도 있고, 그리고 상대방이 검증된 사람이라면 더욱 좋겠죠. 사람을 이어줄 수 있는 신뢰받는 마켓 플레이스가 생긴다면, 즉발적인 필요를 빠르게 이어줄 수 있는 시장이 존재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게 우리 생각입니다."


피플2는 대학생이 주로 사용하는 사이트인 만큼 직원들도 대학생을 비롯한 주로 20대로 꾸려졌습니다. 보기에는 자그마한 회사이지만  업계 최강의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를 끌어들였다는 점이 피플2의 자랑이었습니다. 

" 삼성의 이건희 회장만 주치의와 고문변호사가 있는게 아닙니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만남을 People2가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원하는 사람을 빠르게 이어주겠다는 것"


사실 이 같은 웹 서비스는, 한번 이용해 보는 것이 백 번 설명을 듣는 것 보다 훨씬 빠르게 이해가 됩니다. 이와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은 적지 않았습니다. 언어교환 싸이트인 마이랭귀지 익스체인지 닷컴 (www.mylanguageexchage.com) 도 대표적인 중계 사이트 입니다. 이용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결국 가치를 제공해 주는 '적당한 사람'을 찾아 내는 게 온라인에서 가장 어렵다는 것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사람을 연결시키는 명분에 따라서 수많은 비즈니스가 생겨날 수 있다는 겁니다. 피플2는 기존에 우리가 쉽게 떠올리지 못했던 자그마하고 세세한 가치들에 주목을 했습니다. 바로 인터넷이 주는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해 봅니다.




                                           [동아닷컴 정호재기자 2007-02-05 19: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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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2란?

Frank's Story 2007/02/19 09:57

예전 Club-People2 회원들을 학습시키기 위해서 동희가 작성한 내용이다.
지금 다시 봐도 피플투 서비스에 대해서 너무 간결하고 명쾌하게 잘 설명한 것 같다. ^^





People2 는 바로, 키워드 인물 검색사이트입니다.



감이 잘 안잡히시죠?


살다보면 언제나 우리는 누군가를 찾게 됩니다.
그게 과제 때문일 수도 있고,
커리어 때문일 수도 있고,
울적한데 술한잔 하고 싶을 때일 때도 있고,
갑자기 영화를 보고 싶어서일 때도 있고...


이러한 모든 Needs가 주위의 사람들로 충족 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꼭 우리가 누군가를 필요로 할 때 딱 적합한 사람이 그 자리에 있지만은

않다는 것, 경험을 통해서 다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People2는 바로 이러한 때,

우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을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입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이 교수님께

'한국 광고시장의 현황'에 대한 레포트를 기말고사로 받았을때,

'Happy Cam***' 혹은 '레포트 **'등의 레포트 공유 사이트,

혹은 '네이*',  '*후' 등의 검색엔진, 제일기획, LG에드 등의

광고회사 홈페이지를 뒤지는 것 보다는 주위에 친한 오빠나 언니

상기 광고회사에 취직해 계신 분들이 있다면, 그들의 도움으로

좀 더 퀄러티 높은 자료를 구할 수 있겠죠?


하지만 주위 지인 중 실무에 계신 분들이 없다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인맥과 자신이 구축한

인맥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많이 접하실 겁니다.



이럴 때 바로 People2 가 필요 합니다.




'키워드검색'창에 'CJ 기획' 혹은 '제일기획' 이라고 치고 검색을 하면,

그에 관련된 사람들의 리스트가 쭉 뜨게 됩니다.

 하나를 선택하여 클릭하시면 그 사람의 '네임카드'가 팝업창으로 뜨게 되죠.



그럼 여기서 잠깐!


'네임카드'란 무엇인가?

싸이에는 미니홈피가 있듯이, 우리 People2에는 네임카드가 있습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툴로써, 자신의 특징들을 키워드로 정리하여

네임카드에 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특징에 대한 키워드 뿐만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게서 받고 싶은 도움이나 알고 싶은 사람 (즉, 멘토)

또한 정리하여 입력해 놓게 됩니다.



① 검색한 인물의 네임카드를 검색 후 필요한 정보를 파악

② 카드를 전송

③ 상대편의 수락 여부 확인

④ 수락 시 연락처 교환

                       

전반적인 컨셉과 시스템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정도는 좀 아시겠죠?



그렇다면,

People2에 가입한 사람들은 무엇을 얻어 갈 수 있을까요?


People2에서라면,

삼성의 이건희회장만 주치의와 고문변호사가 있는게 아닙니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만남

People2가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센스있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People2를 통해서 만들어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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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 원자폭탄과 People2 와의 공통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갑자기 웬 뜬금없는 소리냐 하시겠지만, 한번 들어봐주세요.. ㅋ


 2차 대전의 마무리,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핵폭탄을 모르시는 분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원자 폭탄의 투하로 히로시마에서는 34만 3000명의 인구 중에서 약 7만 명이 사망, 13만 명이 부상, 완전히 연소·파괴된 가옥 6만 2000호, 반소 또는 반파가옥 1만 호, 이재민 10만 명을 냈고, 나가사키에서는 사망 2만 명, 부상 5만 명, 완전연소 또는 파괴가옥 2만 호, 반소 또는 반파가옥 2만 5000호, 이재민 10만 명을 냈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대, 최악의 살상무기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20세기 최고의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이 개발해 냈습니다. (물론 지가 혼자 만든건 아니지만.. ㅋ) 그럼 아인슈타인은 인류 역사상 최고로 나쁜, 이반 대제, 칼리큘라, 광해군, 연산군, 히틀러, 이완용, 유영철 * 100만배로 악질적인 놈일까요?? 여기서 우리는 두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첫번째는 현재 원자력이 인류에게 어떠한 의미로 존재하고 있고, 두번째는 아인슈타인이 처음 원자폭탄을 만들 때 어떠한 의도로 만들었냐 하는 것입니다.


 현재, 그리고 미래 사회의 가장 각광받는 에너지원으로서 누구나가 원자력을 꼽습니다.  세계 전역에 고루분포되어 있어 세계에너지 정세에 크게 영향 받지 않는 우라늄, 100만 kW급 발전소를 1년간 가동하려면 석유 약150만톤이 필요하지만, 우라늄은 30톤이면 됩니다. 또한 원자력발전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에너지로서 지구환경문제를 방지할 뿐만아니라 전 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는 기후변화 협약에도 대비할 수 있고, 연료비가 월등히 싸기때문에 매우 경제적인 발전방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 세계의 전력중 80% 이상이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게 되는거죠.


 아인슈타인은 이러한 목적으로 핵분열 방식을 개발한 것입니다. 원자력은 세상을 매우 많이 바꿔 놓았습니다. 아마 원자력이 없었다면, 오늘 같은 밤 컴퓨터는 커녕 책을 읽을 때도 촛불을 켜야 할지도 모릅니다. 핵분열시 나오는 엄청난 에너지는 인류가 사용하는 플랜트 시설의 거의 대부분을 가동 시킵니다. 아인슈타인은 이것을 꿈꾸며 밤마다 실험실에서 고민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인슈타인이 원자력의 폐해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핵분열로 인해 생성되는 에너지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류에게 크나큰 재앙을 불러 올 수 있다는 사실(fact)를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게다가 당시는 세계 2차 대전이 한창 무르익어가던 때로서 이러한 고 에너지원이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도 분명히 인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그러한 잠재적 위험요소 보다는 인류의 생활과 복지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분명한 기대효과에 초점을 맞추었고, 그러한 의도로 13년 동안 혼을 쏟아부었습니다. 이러한 아인슈타인을 지금 그 누구도 살인마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아인슈타인 본인도 역사속 일반적인 천재들과는 달리 독실한 크리스챤이었고, 인격적으로도 무척이나 존경받는 한 사람의 인간이었습니다. 그는 평생을 인류의 복지와 생활을 위해 투신하였고, 그가 개발한 발명품 들도 모두 세상을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어 놓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포드가 처음 T자형 자동차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을 때, 과연 자동차 사고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을 까요?

삼성전자에서 세계 최초로 mp3를 개발해 냈을 때, 지금과 같은 불법음원의 대량유통으로 인한 음반저작권 문제를 고려하지 않았을까요?

네오위즈가 세이클럽을 개발했을 때, 지금과 같은 불륜과 원조교제에 대한 가능성을 조금도 상상해보지 않았을까요?


 무엇이든 새로운 것이 세상에 나올때는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건전하고 바람직한 발전을 위해서 개발된 것도 생각치도 못한 폐단을 낳을 수 있고, 사람을 살상하기 위해 만든 살인용 군사무기도 세상을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이용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가져야할 최소한의 윤리성은 과연 어떠한 의도로, 무엇을 위해서 이러한 새로운 것들을 세상에 내 놓았나 하는 것입니다.

 People2에 대해서 주위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하면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거 좀 퇴폐적이지 않나?'

 '야, 특히 너 같은 사람들은 그런 방법이 있으면 맨날 여자 꼬시는데만 쓰겠다.'

 '오히려 불륜이나 원조교제가 좀 더 값싸고 부담없는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구매되어지는게 아니냐?'

 '생각이 없던 사람도, 그러한 네트워크가 구성 된다면 보장된 익명성 하에서 한번쯤은 일탈을 경험해 보고 싶을지도...'


 물론, People2가 계획대로 성장하여서 백만명이 사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사이트가 되었을 경우, 위와같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People2는 위와 같은 목적으로 세상에 나오지는 않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대표님이 이러한 목적으로 People2를 기획하시진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단순히 남,여 사이의 이성적인 교제 뿐만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필요한 가치가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최적의 시기에 최적의 상황 하에 교환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에 저라면(군대에 대해 고민하는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대학생이라면) 소니 코리아에 근무하는 퀸카 누나들에게 작업을 걸기위해 People2 를 이용하기보다는, 정말로 제게 병역특례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줄 수 있는 병무청이나 방위 산업체에 인사과에 있는 분에게 도움을 얻고자 이용할 것입니다.


 People2에서 원하는 변화는 그러한 것 입니다. 우리는 될 수록 정직하고 건전하게 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예상되는 폐단이나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준비할 것입니다.

 하지만, '있을지도' 모르는 잠재적인 위험 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기분좋은 변화를 거부하기에 인간은 너무나 나약한 존재입니다.

 저는 People2가 대한민국 20~30대 개방적인 성격의 소유자로부터 소극적인 성격까지, 이제껏 자신의 기질 때문에 원하는 기회를 놓쳐온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People2가 꿈꾸는 세상

세상 속에 별처럼 뿌려진 사람과 사람.

그 만남을 이어가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몫이지만,

People2는 작은 인연들은 한가닥으로 길게 이어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는 새로운 세상이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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