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기업의 대부 격으로 일컬어지는 구글에도 'Don't be Evil'로 유명한 기업철학이 있습니다.

 

 구글의 10가지 기업 철학

 

1.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추자

2. 어디서든 한 방면에서 최고가 되자

3. 느린 것보다 빠른 것이 낫다

4. 웹 민주주의는 효과가 있다

5. 데스크톱에서만 검색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6. 부정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

7. 정보는 무한대다

8. 정보 요구에는 국경이 없다

9. 꼭 정장을 입어야만 진지하게 업무에 임하는 것은 아니다

10. 최고에 만족하지 말자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성과가 나지는 않지만, 늘 기대이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구글에게 있어서 '최고'란 끝이 아닌 시작일 뿐이죠. 새로운 발상과 사용자의 니즈를 미리 예측하는 것으로서 기준을 선도해 나가는 정신..그것이 바로 구글이 추구하는 기업철학 입니다. 그러한 구글의 기업철학은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온라인 세상을 이끌어가는 표준이 되어 다른 기업과 차별점을 갖습니다.

 

 웹사이트에도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웹사이트는 회사의 얼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웹사이트는 그 기업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누구를 위한 곳인지에 대한 프롤로그 역할을 합니다. 그 프롤로그에는 기업이 어떻게 소비자에게 가치 있게 어필하는지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원점에서 생각해보면 목적도구가 과연 철학을 가져야 할까 의 문제는 실상 쉬운 부분이 아니죠.
 

 그러나 거기에 대한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기업의 대표 얼굴격인 웹사이트가 소비자들과 만날 때는 그만한 이유와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이유가 바로 그 사이트를 방문하는 목적입니다.

 

 지금의 기업은 나름의 철학을 온라인, 즉 웹사이트에 대표화하여 보여주어야 합니다.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궁극적으로 미치고 싶은 영향과 미래가 어떤 것인지 명확하게 나타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기업의 리더, 의사결정권자, 실무담당자, 제작자 들의 마인드에 동일한 가치와 철학이 있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피플투의 경영 철학

 

 세상은 롱테일적인 관점으로 바라 봤을 때 fat head, 다시 말해 객관적이고 사회적인 가치로 사람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결혼을 할 때나, 직업을 구할 때나, 새로운 사람에 대한 첫 인상을 가질 때 모두 통용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세상엔 꼭 서울대학교를 나오거나 삼성전자를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누구에게나자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하고 디테일 한 가치가 있고, 또 그러한 가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가치와 필요가 생존에 직결될 만큼 Basic한 욕구가 아니라 할지라도 세상은 점점 다원화 되어 가고 있고, 제 각각의 욕구도 존중 받아야 마땅합니다.

 

 피플투는 그러한 소소한 가치들이 사회의 모든 가치와 동등하게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커리어, 학벌, 외모, 경제력 뿐만이 아니라 언젠가는 꼭 국가대표 선수의 실력이 아니라 할지라도 라면 잘 끓이는 법, 청소 잘 하는 법,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법 등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소소한 가치들을 통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찾아갈 수 있는 그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자아 정체성은 상호 작용으로 완성 됩니다. 나의 가치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있음을 느낄 때, 우리는 비로소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누군가를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세상 속에 별처럼 뿌려진 사람과 사람, 그 만남을 이어가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몫이지만, 피플투는 작은 인연을 한 가닥으로 길게 이어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는 새로운 세상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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